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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등산코스, 중급 코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신가요? 🤔
무등산은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지만, 너릿재(옛길), 안양산(북산), 도원마을(규봉), 교리(만연산) 같은 중급 등산코스에서는 더욱 도전적인 산행과 장엄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번 글에서는 중급 등산 코스별 특징과 소요 시간을 소개해드릴 테니, 한층 더 도전적인 산행을 원하시는 분들도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를 찾아보세요!
하지만 잠깐! 등산을 출발하기 전에 통제구간은 확인하셨나요? 날씨 또는 기타 사유로 계획했던 탐방로가 통제된다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 시간 낭비 없이 즐거운 산행을 위해 반드시 통제구역 확인하세요!👇
무등산 탐방 안내도
👇 안전한 산행을 위해 탐방로 등급지도와 안내도를 꼭 확인하세요👇
무등산국립공원탐방로등급지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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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탐방로등급지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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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릿재 → 옛길 코스
소요시간 : 약 7시간 20분 , 거리 : 14.9 km , 난이도 : 중
너릿재 → 옛길 코스는 너릿재에서 시작해 수레바위산, 중머리재, 장불재, 서석대, 그리고 원효사로 이어지는 최장거리 등산코스입니다.
총 14.9km, 약 7시간 20분 소요되며, 화순과 광주를 잇는 탐방로로 무등산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며 광주와 화순을 연결하는 주요 고개를 지나 원효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코스의 매력
- 광주와 화순을 잇는 주요 고개 : 무등산에서 남서쪽 수레바위산을 거쳐 지장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광주와 화순을 연결하는 중요한 탐방로입니다.
- 입석대와 서석대의 절경 감상 : 장불재에 오르면 입석대와 서석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이곳은 무등산의 가장 대표적인 경관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된 주상절리대입니다.
- 역사적인 옛길 탐방 : 원효사로 이어지는 구간은 옛 선비들이 다니던 길로, 역사적인 유적지와 함께 걷는 탐방로로 많은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탐방 출발지점
|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 너릿재 체육쉼터 |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 산185 | 화순 너릿재 주차장 전남 화순군 화순읍 화보로 4439-7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산 코스
- 상세구간 : 너릿재 체육쉼터 → 수레바위산 → 중머리재 → 장불재 → 서석대 → 원효사 입구 (총 14.9km, 7시간 20분 소요)
- 너릿재 → 수레바위산 (3.3km, 2시간)
화순 이십곡리에서 출발해 너릿재 탐방로로 들어섭니다. 이정표를 확인하고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전신주와 송전탑을 지나 크고 작은 고개를 오르내리며, 흙으로 잘 다져진 길을 걷게 됩니다. 용연동 하산로가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면 수레바위산 계단이 나오며, 이를 지나면 수레바위산에 도달합니다. - 수레바위산 → 너와나목장 → 중머리재 (4.6km, 2시간 10분)
수레바위산 정상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 완만한 경사를 내려가면 너와나목장이 나오며, 이후 탐방로를 따라 약 20분간 이동하면 광주수창초교 학교림이 나타납니다. 중머리재까지는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탐방로가 형성되어 있어 무리 없이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 중머리재 → 장불재 (1.5km, 50분)
중머리재에서 장불재로 이어지는 구간은 경사가 매우 급하며, 용추삼거리를 지나 장불재에 도달합니다. 장불재는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900m의 고갯길로, 화순 이서 동복마을 사람들이 광주로 오기 위해 꼭 넘어야 했던 지름길입니다. - 장불재 → 서석대 (0.9km, 30분)
장불재에서 서석대로 이어지는 구간은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으며, 목재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주변 식생을 보호하면서 쉽게 탐방할 수 있습니다. 입석대와 서석대는 무등산의 가장 대표적인 경관자원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무등산과 광주시가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서석대 → 원효사 입구 (4.2km, 1시간 50분)
서석대에서 옛길 2번을 따라 원효사로 가는 코스는 옛 선비들이 다니던 길로, 2009년에 새롭게 탐방로로 조성되었습니다. 탐방로는 돌길과 흙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통거리나 주검동유적, 제철유적지 등 역사적인 볼거리들이 있어 탐방을 더욱 즐겁게 만듭니다. 제철유적지에서 원효사 입구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062) 227-1187 / 동부사무소 061) 371-1187
주요 볼거리
- 수레바위산 : 너릿재 탐방로에서 만날 수 있는 산봉우리로, 광주와 화순을 잇는 중요한 고개입니다.
- 너와나목장 : 탐방 중 만날 수 있는 목장으로, 완만한 경사의 흙길을 따라 탐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장불재 :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900m의 고갯길로, 무등산의 대표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서석대와 입석대 : 무등산의 가장 대표적인 경관자원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을 추진 중인 희귀한 주상절리대입니다.
- 주검동유적 및 제철유적지 : 옛길을 따라가면서 만날 수 있는 역사적 유적지로, 무등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체력과 일몰 시간 고려 : 수레바위산~옛길 2번 코스는 화순과 광주를 잇는 최장거리 코스(14.9km, 7시간 20분)이므로 체력과 일몰 시간을 고려하여 탐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릎 부담 줄이기 : 원효사 입구로 내려올 때 옛길 2번을 따라 약 4km를 내려오므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코스 중간에 있는 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후 변화 대비 : 산악기후로 인해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 비상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양산 → 북산 코스
소요시간 : 약 7시간 , 거리 : 14.6 km , 난이도 : 중
안양산 → 북산 코스는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안양산, 백마능선, 장불재, 규봉암, 북산을 지나 담양 경산리로 이어지는 긴 등산코스입니다.
총 14.6km, 약 7시간 30분 소요되며, 무등산의 절경인 백마능선과 규봉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로입니다. 이 등산코스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철쭉과 억새 군락지로 유명하며, 무등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코스의 매력
- 철쭉과 억새 군락지 : 봄에는 철쭉으로, 가을에는 억새로 덮여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흩날리는 백마능선을 따라 탐방하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무등산 절경 규봉암 감상 : 규봉은 무등산의 절경 중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며, 무등산 3대 주상절리 중 하나인 광석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자연과 역사 : 안양산에서 출발해 규봉암과 북산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는 무등산의 여러 자연경관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구간입니다.
탐방 출발지점
|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안양산로 685 |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주차장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안양산로 685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산 코스
- 상세 코스 : 원효사 입구 → 늦재 → 동화사터 → 용추삼거리 → 장불재 → 옛길 갈림길 → 원효사 입구 (총 14.6km, 7시간 소요)
-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 안양산 (1.8km, 1시간)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안양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는 1.8km로, 절반 이상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노약자나 산행 초보자들에게는 다소 힘든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화순읍과 무등산 천왕봉이 한눈에 보이며, 시야가 좋은 날에는 지리산의 천왕봉, 반야봉, 노고단까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안양산 → 백마능선 → 장불재 (3.0km, 1시간 30분)
안양산에서 장불재까지 이어지는 백마능선은 호남정맥 구간으로, 완만한 능선길이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능선을 따라 철쭉과 억새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 봄과 가을에 많은 탐방객들이 찾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를 걸으면 장불재에 도착하며, 장불재 쉼터 주변에는 탐방안내시설과 산악구급함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 장불재 → 규봉 (1.8km, 50분)
장불재에서 규봉암까지는 흙길과 너덜지대로 이루어진 완만한 탐방로입니다.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석불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나오며, 암자 앞에 약수터가 있어 지친 탐방객들이 목을 축일 수 있습니다. 석불암에서 15분 정도 더 걸으면 규봉암에 도달합니다. 규봉암은 무등산 절경 중 하나로, 무등산 3대 주상절리 중 하나인 광석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규봉 → 신선대갈림길 → 북산 (3.5km, 1시간 30분)
규봉암에서 신선대 방향으로 약 30분 걸으면 삼거리에 도달하며, 이곳에서 신선대와 북산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북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측 신선대 방향으로 진입해야 하며, 신선대 억새평전을 지나 1km 정도 더 가면 북산에 도달합니다. 북산 정상에는 삼각점과 작은 돌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북산 → 담양 경산리 (4.5km, 2시간 10분)
북산에서 내려서 넓은 초원지대를 지나 억새 지역을 헤치며 T자 능선 갈림길에 도달합니다. 호남정맥은 좌측으로 이어지며, 여기서부터 백남정재까지는 봉우리 두어 개를 오르내리는 구간입니다. 내리막길은 급경사가 이어지므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백남정재에 도달하면 이정표가 있으며, 좌측 길을 따라 약 2.5km 내려가면 경상리에 도착합니다. 탐방로는 자연스러운 흙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 부분의 약간의 경사를 제외하고는 무리 없이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061) 371-1187
주요 볼거리
- 안양산 : 무등산의 남쪽에 위치한 봉우리로, 정상에서 화순읍과 무등산 천왕봉, 지리산의 주요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백마능선 : 가을철 억새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보이는 백마능선은 철쭉과 억새로 유명한 탐방로입니다.
- 장불재 : 호남정맥 구간으로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의 경계에 위치하며, 입석대와 서석대를 조망할 수 있는 고갯길입니다.
- 규봉암 :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암자로, 무등산의 절경 중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며 무등산 3대 주상절리 중 하나인 광석대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 신선대 억새평전 : 억새가 평원을 이루며 펼쳐진 구간으로,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 북산 : 정상에 삼각점과 작은 돌탑이 자리한 북산에서 무등산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체력과 경사 대비 :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에서 안양산 정상까지는 절반 이상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체력 조절이 필요하며, 북산에서 내려오는 구간도 급경사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기후 변화 대비 : 산악기후로 인해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 비상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휴식 필요 : 장불재와 규봉암 등 탐방로 중간의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한 탐방을 즐기세요.
도원마을 → 규봉 코스
소요시간 : 약 4시간 30분 , 거리 : 7.5 km , 난이도 : 중
도원마을 → 규봉 코스는 무등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등산코스입니다.
총 7.5km, 약 4시간 30분 소요되며, 도원마을에서 출발해 장불재를 거쳐 무등산의 절경 중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는 규봉암을 보고 다시 도원마을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이 등산코스는 아늑한 숲길과 백마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경관, 그리고 무등산의 대표적인 주상절리대인 규봉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으로, 많은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코스의 매력
- 백마능선 조망 : 도원마을에서 장불재로 오르는 길에서는 안양산에서 장불재로 이어지는 백마능선을 조망할 수 있어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무등산 절경 규봉암 감상 : 규봉은 무등산의 절경 중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며, 무등산 3대 주상절리 중 하나인 광석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완만한 숲길과 너덜지대 탐방 : 장불재에서 규봉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완만한 숲길과 너덜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탐방 출발지점
|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 도원탐방지원센터 | 전남 화순군 이서면 도원길 40-25 | 도원마을 주차장 전남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679-1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산 코스
- 상세 코스 : 도원마을 → 장불재 → 규봉암 → 도원마을 (총 7.5km, 4시간 30분 소요)
- 도원마을 → 장불재 (3.3km, 2시간)
도원마을에서 장불재로 오르는 탐방로는 아늑한 숲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측으로는 안양산에서 장불재로 이어지는 백마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흙길을 따라 걷는 길은 크게 무리가 없지만, 중간중간 경사 구간이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속도로 탐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불재에 도착하면 무등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장불재 → 규봉 →도원마을 (4.2km, 2시간 30분)
장불재에서 규봉암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흙길과 너덜지대로 완만하게 형성된 탐방로입니다. 규봉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로,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규봉은 무등산의 절경 중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며, 무등산 3대 주상절리 중 하나인 광석대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규봉에서 도원마을로 하산하는 길은 약 2.1km 거리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완만한 흙길을 따라 하산할 수 있습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061) 371-1187
주요 볼거리
- 백마능선 조망 : 도원마을에서 장불재로 오르는 길에서 안양산에서 이어지는 백마능선을 조망할 수 있어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장불재 : 장불재는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의 경계에 위치하며, 무등산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고갯길입니다.
- 규봉암 : 규봉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로,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무등산의 절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규봉의 광석대는 입석대, 서석대와 더불어 무등산 3대 주상절리 중 하나로,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체력에 맞는 산행 계획 : 도원마을에서 장불재로 오르는 구간은 중간에 경사 구간이 있으므로 체력에 맞는 속도로 탐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완만한 너덜지대 주의 : 장불재에서 규봉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흙길과 너덜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탐방 중 발 빠짐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 기후 변화 대비 : 산악기후로 인해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 비상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리 → 만연산 코스
소요시간 : 약 4시간 , 거리 : 7.5 km , 난이도 : 중
수레바위산 → 만연산 코스는 화순의 진산인 만연산과 그 아래 자리한 만연사를 둘러볼 수 있는 등산코스입니다.
총 7.5km, 약 4시간 소요되며, 교리터널에서 출발해 수레바위산을 지나 만연산 정상에 오르고, 만연사를 둘러보며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이 등산코스는 대부분이 흙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사가 심한 초입부를 지나 만연산의 부드러운 능선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무등산에서 뻗어온 능선이 화순읍을 감싸고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의 매력
- 화순의 진산 만연산 : 만연산(668m)은 화순의 진산으로, 무등산에서 뻗어온 능선이 화순읍을 감싸고 있는 형국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대한불교조계종 만연사 : 만연사는 1208년 고려 희종 때 창건된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로, 무등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완만한 능선길 탐방 : 수레바위산에서 만연산까지는 완만한 능선길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탐방 출발지점
|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 교리터널 | 전남 화순군 화순읍 교리 산 48-2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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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코스
- 상세 코스 : 교리터널 → 수레바위산 → 만연사 (총 7.5km, 4시간 소요)
- 교리터널 → 수레바위산 (4.7km, 2시간 30분)
교리터널 상단 우측에서 시작되는 탐방로는 포장길을 따라 묘지를 지나 탐방로로 접어듭니다. 탐방로는 흙길로, 길이 잘 다져져 있지만 초입부는 경사가 심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 1시간 정도 계속해서 올라가면 수레바위산 상단 능선과 만나게 됩니다. 수레바위산은 504m 높이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무등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수레바위산 → 만연사 (2.8km, 1시간 30분)
수레바위산에서 만연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완만한 능선길로 편하게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능선길을 따라 1.1km 정도 이동하면 만연산 능선사거리에 도달하며, 우측은 만연사 하산길, 좌측은 너와나목장을 거쳐 중지마을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만연산 정상은 능선사거리에서 오르막길을 따라 400m 더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에서 다시 능선사거리로 내려와 좌측 만연사 방면으로 1.5km 정도 내려가면 만연사에 도착합니다. 만연사는 1208년 고려 희종 때 창건된 사찰로, 무등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061) 371-1187
주요 볼거리
- 수레바위산 : 교리터널에서 출발해 도달하는 산봉우리로, 광주와 화순을 잇는 주요 고개에 위치하며, 무등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만연산 : 화순의 진산으로, 정상에서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화순읍을 감싸고 있는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만연사 : 만연사는 1208년 고려 희종 때 창건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입니다. 무등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명소입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경사 구간 주의 : 교리터널에서 수레바위산으로 오르는 초입부는 경사가 심하므로 체력에 맞는 속도로 탐방하고, 탐방 전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 완만한 능선길 탐방 : 수레바위산에서 만연산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완만한 능선길로 편하게 탐방할 수 있지만, 만연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오르막길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기후 변화 대비 : 산악기후로 인한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 비상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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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국립공원공단]
무등산 중급 등산코스 완벽 정리 : 새인봉(입석대),늦재(옛길),당산나무,시무지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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