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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산 코스, 이제 초급 코스는 졸업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
지리산은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며 백무동(중산리), 백무동, 거림 같은 중급 코스는 더욱 짜릿한 도전과 눈부신 풍경을 선사합니다! 😊
이번 글에서는 중급 등산 코스별 특징과 소요 시간을 소개해드릴 테니, 자신의 산행 스타일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지리산의 깊고도 특별한 매력을 체험해 보세요!
하지만 잠깐! 등산을 출발하기 전에 통제구간은 확인하셨나요? 날씨 또는 기타 사유로 계획했던 탐방로가 통제된다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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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탐방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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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 → 중산리 코스
백무동 → 중산리 코스는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을 오르는 대표적인 탐방로로,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소지봉과 장터목 대피소를 거쳐 천왕봉에 오른 후 중산리 탐방안내소로 하산하는 12.9km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가을 단풍철과 봄철 철쭉이 절정일 때 특히 인기가 높으며, 지리산의 장엄한 경관과 함께 자연 속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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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매력
- 천왕봉의 장엄한 경관 :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에서 웅장한 산세와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사계절의 변화무쌍한 자연경관 :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단풍이 절정이며, 봄철에는 철쭉이 만개해 자연미를 더해줍니다.
-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 : 법계사와 삼층석탑, 순두류 위령비 등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66 | 백무동공영주차장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197-3(정액제)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구간 : 백무동 주차장 → 소지봉 → 장터목 → 천왕봉 → 법계사 → 로타리대피소 → 칼바위 → 중산리 탐방안내소 (총 12.9km, 9시간 소요)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 소지봉 (3km, 약 2시간)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서 소지봉까지는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가파른 구간으로, 초반부터 경사가 심해 체력이 요구됩니다. 중간에 위치한 참샘에서 물을 보충하며 산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 소지봉 → 장터목 대피소 (2.8km, 약 2시간)
소지봉에서 장터목 대피소까지는 흙길과 돌계단이 이어진 구간으로, 소지봉 능선에서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망바위 인근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쉬어가기 좋습니다. -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1.7km, 약 1시간 30분)
장터목 대피소에서 천왕봉 정상까지는 경사가 가파르며, 제석봉을 거쳐 통천문을 지나야 합니다. 천왕봉 정상에서는 ‘천주’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과 함께 한국인의 기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천왕봉 → 중산리 탐방안내소 (5.4km, 약 3시간 30분)
천왕봉에서 하산하여 법계사와 로타리 대피소를 지나 중산리 탐방안내소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경사가 가파르고 돌길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왕샘에서 시원한 암반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일정 : 당일 또는 1박 2일
- 관련문의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055) 970-1000
주요 볼거리
- 참샘 : 소지봉 인근에 위치한 샘으로, 탐방 중 물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망바위 : 소지봉과 장터목 대피소 사이에 위치한 경관 포인트로, 지리산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천왕샘 : 천왕봉 정상 부근에 위치한 샘으로, 탐방객들에게 시원한 암반수를 제공합니다.
- 법계사와 삼층석탑 : 로타리 대피소 인근에 위치한 사찰로,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철저한 산행 계획 : 백무동~중산리 코스는 왕복 12.9km로, 체력과 일몰 시간을 고려해 산행 계획을 세우세요.
- 비상 준비물 : 산악기후로 인한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여벌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세요.
- 안전 주의 : 돌길이 많은 구간으로 발목과 무릎 부상에 주의해야 하며, 항상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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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 코스
백무동 코스는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에 오르는 대표적인 탐방로로,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장터목 대피소와 제석봉을 거쳐 천왕봉에 이르는 왕복 15km 코스입니다.
아름드리 수목이 짙은 숲과 청량한 계곡이 함께 어우러진 이 코스는 천왕봉 일출을 감상하려는 탐방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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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매력
- 천왕봉 일출 감상 : 천왕봉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장엄하고 아름다우며, 지리산의 웅장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입니다.
- 청량한 계곡과 자연경관: 초반부에는 계곡과 숲을 따라 걷게 되어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청량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사계절 풍경 :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절정이며, 계절에 따라 변하는 지리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66 | 백무동공영주차장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197-3(정액제)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백무동야영장 → 장터목 → 천왕봉 → 백무동 (총 15km, 11시간 소요)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 소지봉 (3km, 약 2시간)
초반부는 돌계단과 경사가 심한 돌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2.6km 지점에서 참샘에 도착해 시원한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후 경사가 더 가팔라져 소지봉에 도달하게 됩니다. - 소지봉 → 장터목 대피소 (2.8km, 약 2시간)
소지봉에서 장터목 대피소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흙길이 이어지며, 중간에 망바위에서 지리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터목 대피소 근처는 암석이 많아 미끄럼에 주의해야 합니다. -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1.7km, 약 1시간 30분)
장터목 대피소에서 제석봉을 지나 천왕봉 정상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경사가 가파릅니다. 통천문을 거쳐 천왕봉에 오르면 ‘천주’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과 함께 웅장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일정 : 당일 또는 1박 2일
- 관련문의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055) 970-1000
주요 볼거리
- 참샘 : 소지봉 인근에 위치한 샘터로, 탐방 중 물을 보충할 수 있는 마지막 지점입니다.
- 망바위 : 망바위에서 멀리 반야봉까지 조망할 수 있어 쉬어가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 천왕봉 정상 : "한국인의 기상이 이곳에서 발현되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과 함께 지리산 최고봉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체력과 일몰 시간 고려 : 백무동 코스는 왕복 15km의 긴 코스로, 충분한 체력과 일몰 시간을 고려한 철저한 산행 계획이 필요합니다.
- 비상 준비물 : 고산지대라 물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참샘에서 물을 보충하고, 여벌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하세요.
- 대피소 예약 필수 : 장터목 대피소는 안전 및 조난대처를 위해 설립된 시설로, 사전 인터넷 예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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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 코스
거림 코스는 지리산의 천왕봉을 오르는 중상 난이도의 탐방로로, 거림탐방지원센터에서 세석대피소와 장터목 대피소를 거쳐 천왕봉에 오른 후 중산리로 하산하는 왕복 16.5km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봄철 철쭉과 가을철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은 코스입니다.
하지만 원활한 산행을 위해서 대피소 예약은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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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매력
- 세석대피소의 철쭉과 단풍 : 세석평전에서 철쭉과 단풍이 절경을 이루며, 사계절 변화하는 지리산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천왕봉 정상에서의 장엄한 일출 :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장관을 이루며, 지리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입니다.
- 지리산의 다양한 식생 : 구상나무, 산오이풀 등 고산 식물을 만날 수 있어 자연학습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거림탐방지원센터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세석길 217-26 | 공영주차장 경남 산청군 시천면 세석길 199(무료)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거림공원지킴터 → 세석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로타리대피소 → 중산리 탐방안내소 (총 18.9km, 11시간 소요)
- 거림지킴터 → 세석대피소 (6km, 약 4시간)
평탄한 흙길과 돌길로 이루어진 탐방로로, 계곡을 따라 이동하면서 천팔교와 남해전망대를 거쳐 세석대피소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남해전망대는 지리산에서 가장 멋진 전망을 자랑합니다. - 세석대피소 → 천왕봉 (5.1km, 약 3시간 30분)
세석대피소에서 장터목 대피소까지 이동하는 구간으로, 촛대봉과 세석습지, 연하봉을 지나면서 고산지대의 다양한 식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경사가 가파르고 암석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천왕봉 → 중산리 탐방안내소 (5.4km, 약 4시간)
천왕봉에서 로타리 대피소, 법계사, 순두류를 거쳐 중산리 탐방안내소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비탈진 목재 데크와 암석이 많아 신중한 산행이 요구됩니다. 천왕샘에서 시원한 암반수를 마시며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 일정 : 1박 2일
- 관련문의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055) 970-1000
주요 볼거리
- 세석평전과 철쭉, 단풍 : 철쭉이 만개하는 봄철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철의 세석평전은 지리산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 천왕봉 정상의 일출 : 지리산의 최고봉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장관을 이루며, ‘천주’ 글귀가 새겨진 비석이 탐방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천왕샘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샘으로, 시원한 암반수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체력과 일몰 시간 고려 : 거림
천왕봉중산리 코스는 총 16.5km로 체력과 일몰 시간을 고려해 철저한 산행 계획이 필요합니다. - 장비 준비 : 이 코스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등산화, 스틱, 방한복 등 철저한 장비 준비가 필요합니다.
- 대피소 예약 필수 : 세석대피소와 장터목 대피소는 숙박이 가능하며, 사전 인터넷 예약이 필수입니다. 매점에서 간단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코펠과 버너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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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실시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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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국립공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