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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산 코스, 이제 초급 코스는 졸업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
지리산은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며 피아골, 반야봉, 중산리(장터목), 중산리(칼바위) 같은 중급 코스는 더욱 짜릿한 도전과 눈부신 풍경을 선사합니다! 😊
이번 글에서는 중급 등산 코스별 특징과 소요 시간을 소개해드릴 테니, 자신의 산행 스타일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지리산의 깊고도 특별한 매력을 체험해 보세요!
하지만 잠깐! 등산을 출발하기 전에 통제구간은 확인하셨나요? 날씨 또는 기타 사유로 계획했던 탐방로가 통제된다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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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탐방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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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코스
피아골 계곡 코스는 지리산 10경 중 하나로, 연곡사에서 출발해 삼홍소와 피아골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왕복 8.8km의 탐방로입니다. 가을철 단풍이 절경을 이루며, 사계절 내내 변화무쌍한 자연미가 탐방객을 사로잡는 명소입니다.
계곡과 어우러진 소와 폭포들을 따라 걷다 보면 물소리와 함께 청량한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의 매력
- 가을철 단풍 명소 :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피아골 계곡의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탐방객들은 알록달록한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시원한 계곡 경관 : 여름철에는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녹음이 탐방객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 다양한 자연미 : 삼홍소, 통일소, 연주담, 남매폭포 등 각양각색의 소와 담, 폭포가 이어져 산행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직전마을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직전길 35 | 연곡사대형버스주차장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1006-1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구간 : 연곡사 → 직전마을 → 표고막터 → 삼홍소 → 피아골삼거리 (총 8.8km, 5시간 소요)
- 연곡사 → 삼홍소 (3.7km, 약 1시간 30분)
연곡사에서 직전마을까지는 찻길을 따라 걷고, 이후 표고막터를 지나 삼홍소까지는 흙길과 돌길로 이어진 평탄한 탐방로입니다. 삼홍소는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와 붉은 단풍이 어우러져 특히 여름과 가을에 인기가 높습니다. - 삼홍소 → 피아골 삼거리 (5.1km, 약 3시간 30분)
삼홍소에서 피아골 삼거리까지는 가파른 돌길과 철재 계단이 있는 구간으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경사가 심하고 돌길이 많아 등산화와 스틱이 필수입니다. 피아골 삼거리에 도착하면 성삼재나 직전마을로 하산할 수 있으며, 성삼재까지는 약 5.5km(2시간 소요), 직전마을까지는 약 6km(3시간 소요)입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061) 780-7700
주요 볼거리
- 연곡사 동부도 : 탐방 초입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산행 전후로 둘러보기 좋습니다.
- 삼홍소와 통일소 : 계곡과 단풍이 어우러진 포인트로 사진 촬영에 좋습니다.
- 피아골 대피소 : 산행 중 휴식하기 좋은 장소로, 주변의 청정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피아골 삼거리에서 노고단 방향 : 노고단 정상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로, 장엄한 지리산 산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산행 준비 필수 : 피아골 계곡 코스는 완만한 구간과 경사가 심한 구간이 혼재되어 있어 철저한 산행 준비가 필요합니다.
- 비상 준비물 : 산악기후로 인해 급작스러운 기온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벌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세요.
- 안전 주의 : 탐방로가 좁고 돌길이 많으므로 추락과 부상에 주의하며, 항상 안전을 살피면서 산행하세요.
반야봉 코스
반야봉 코스는 지리산의 삼대 주봉 중 하나인 반야봉을 오르는 탐방로로, 노고단 고개에서 출발해 임걸령과 노루목을 지나 반야봉까지 이어지는 왕복 5.5km 코스입니다.
반야봉 정상에서는 지리산의 풍요로운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탐방로입니다.
코스의 매력
- 반야봉의 장엄한 경관 : 반야봉은 지리산 중앙에 위치해 지리산의 다양한 봉우리를 가늠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지리산의 상징적인 봉우리로 아름다운 조망을 제공합니다.
- 사계절 색다른 자연미 :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가족 친화적 구간 : 노고단 고개에서 임걸령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흙길과 돌길이 이어져 가족 단위 산행에도 적합합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성삼재주차장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 시암재휴게소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920 |
화엄사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 화엄 1,2 주차장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72 |
직전마을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직전길 35 | 연곡사대형버스주차장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1017 |
반선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10 | 뱀사골분소 경내주차장 전북 남원시 산내면와운길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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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노고단고개 → 임걸령 → 노루목 → 반야봉 (총 5.5km, 3시간 30분 소요)
- 노고단 고개 → 반야봉 (5.5km, 약 3시간 30분)
노고단 고개에서 임걸령과 노루목을 거쳐 반야봉 정상에 이르는 구간입니다. 노고단 고개에서 임걸령 샘터까지는 평탄한 흙길과 돌길로 이어져 있어 비교적 쉽게 산행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산행에도 적합합니다. 임걸령 샘터 이후부터 반야봉까지는 경사가 가파르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061) 780-7700
주요 볼거리
- 반야봉 정상 경관 : 지리산의 주요 봉우리와 고산지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 임걸령 샘터 : 탐방 중간에 위치한 샘터로, 산행 중 물을 보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공터 돼지령 : 탐방 중간에 위치한 공터로 주변 산세와 조망이 뛰어난 휴식 장소입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산행 준비 필수 : 반야봉 코스는 완만한 구간과 경사 구간이 혼재되어 있으므로 철저한 산행 준비가 필요합니다.
- 비상 준비물 : 산악기후로 인해 급작스러운 기온 변화와 호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벌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세요.
- 안전 주의 : 돌길이 많아 미끄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하게 산행하세요.
중산리 → 장터목 코스
중산리(장터목) 코스는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을 오르는 대표 탐방로로, 중산리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해 칼바위 삼거리와 장터목 대피소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는 1박 2일 코스입니다.
천왕봉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의 대표 코스로, 다양한 자연 경관과 함께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활한 산행을 위해서 대피소 예약은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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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매력
- 천왕봉의 장엄한 일출 :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천왕봉의 일출은 장관을 이루며, 탐방의 백미로 손꼽힙니다.
- 다양한 고산 식생 : 구상나무, 산오이풀, 지리터리풀 등 지리산의 고산 식생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장터목 대피소의 유서 깊은 역사 : "장터"라는 옛 지명에서 유래한 장터목 대피소는 지리산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으며, 탐방객들에게 의미 있는 휴식처가 됩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중산리탐방안내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 | 중산리주차장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정액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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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중산리탐방안내소 → 칼바위 삼거리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로타리대피소 → 중산리 (총 12.4km, 9시간 소요)
- 칼바위 삼거리 → 장터목 대피소 (5.3km, 약 4시간)
중산리 탐방안내소에서 칼바위 삼거리를 거쳐 장터목 대피소까지는 경사가 가파르고 암석과 목재 데크가 이어진 구간입니다. 중산리 계곡을 따라 오르며, 사계절의 다양한 식생과 시원한 계곡 소리를 즐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1.7km, 약 1시간 30분)
장터목 대피소에서 천왕봉 정상까지는 경사가 심한 오르막 구간으로, 고사목과 함께 지리산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석봉과 통천문을 거쳐 천왕봉 정상에 오르면 웅장한 일출과 ‘천주’ 글귀가 새겨진 비석을 볼 수 있습니다. - 천왕봉 → 중산리탐방안내소 (5.4km, 약 3시간 30분)
천왕봉에서 로타리 대피소, 법계사, 순두류를 지나 중산리 탐방안내소로 이어지는 하산 구간입니다. 경사가 심하고 돌길과 목재 데크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왕샘에서 시원한 암반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일정 : 1박 2일 추천
- 관련문의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055) 970-1000
주요 볼거리
- 천왕봉 정상에서의 장관 : 지리산의 최고봉에서 감상하는 장엄한 일출과 웅장한 산세
- 장터목 대피소 : 지리산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대피소로, 일출을 보기 위한 숙박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 천왕샘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샘으로, 탐방객들이 암반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철저한 산행 준비 : 중산리 코스는 경사가 가파르고 암석 지대가 많으므로 체력과 일몰 시간을 고려한 철저한 산행 계획이 필요합니다.
- 비상 준비물 : 급격한 기온 변화와 산악기후에 대비해 여벌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하세요.
- 대피소 예약 필수 :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 장터목 대피소에서 숙박을 계획한다면, 대피소를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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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리 → 칼바위 코스
중산리(칼바위) 코스는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에 가장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최단 코스로, 중산리주차장에서 출발해 칼바위와 로타리 대피소를 거쳐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왕복 10.8km 탐방로입니다.
이 코스는 단시간에 천왕봉에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활한 산행을 위해서 대피소 예약은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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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매력
- 천왕봉 정상에서의 장엄한 경관 : 지리산 최고봉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산세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법계사 탐방 : 로타리 대피소 옆에 위치한 법계사에서는 삼층석탑 등 보물을 둘러보며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봄과 가을의 절경 : 중산리 계곡을 따라 오르는 이 구간에서는 봄의 진달래와 가을의 붉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중산리탐방안내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 | 중산리주차장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정액제)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중산리주차장 → 칼바위 → 로타리 대피소 → 천왕봉 → 장터목 대피소 → 중산리 (총 10.8km, 8시간 소요)
- 중산리 주차장 → 로타리 대피소 (3.4km, 약 2시간 10분)
중산리 주차장에서 칼바위와 목재 데크를 거쳐 로타리 대피소에 이르는 구간으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암석과 가파른 경사가 이어지며, 중산리 계곡을 따라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로타리 대피소 → 천왕봉 (2km, 약 1시간 50분)
로타리 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는 급경사와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왕샘을 지나며 마지막 100m 구간에서는 급경사의 돌계단이 이어지므로 신중하게 이동해야 합니다. 고산지대 특유의 구상나무와 다양한 고산 식생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일정 : 당일 또는 1박 2일 추천
- 관련문의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055) 970-1000
주요 볼거리
- 칼바위 : 중산리 코스의 상징적인 명소로, 독특한 바위 형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법계사 삼층석탑 : 로타리 대피소 인근의 법계사에서 삼층석탑을 감상하며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천왕샘 : 천왕봉 정상 부근에 위치한 샘으로, 지리산의 청정 암반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철저한 산행 준비 : 중산리 → 천왕봉 코스는 난이도가 높아 체력과 일몰 시간을 고려하여 철저한 산행 계획이 필요합니다.
- 장비 준비 : 등산화, 스틱, 등산복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해야 합니다.
- 대피소 예약 필수 : 대피소는 숙박이 가능하며 사전 인터넷 예약이 필수입니다. 매점에서 물과 간단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코펠과 버너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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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실시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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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국립공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