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역사탐방

한강역사탐방 한강백년다리길 도보코스 : 용산역사박물관·새남터 성당 정리

쭈여행 2025. 5. 7. 09:00
서울 도심에서 철도와 한강의 근대사를 따라 걷는 특별한 도보 여행, "한강역사탐방 한강백년다리길 코스"를 소개합니다.

 

경의선 철길이 이어지던 자리에 놓인 한강철교부터, 교량 건설과 일제강점기 ~ 해방기 한강의 근대사 흔적을 따라가는 이 코스는 서울의 철도와 도로 인프라 변천사까지 조망할 수 있는 역사 도보 코스입니다.

 

 

100년을 넘긴 한강철교를 따라,
서울의 근대화 여정을 함께 걸어보세요!

 

 

 

 

 

 

한강백년다리길 코스 정보

 

한강백년다리길 코스 정보
한강백년다리길 코스 정보

 

  • 주제 : 경의선 철길과 한강 근대사
  • 탐방 코스 : 용산역사박물관 → 한강대로와 한강대교 → 한강철교 → 새남터성당 → 용산4등 철도관사
  • 모임 장소 : 용산역사박물관 앞
  • 해산 장소 : 1호선 / 경의중앙선 용산역

 

 

코스별 위치

 

장소 주소
용산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한강대로와 한강대교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95
한강철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380
새남터성당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용산4등 철도관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4
용산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

 

한강역사탐방 및 운영 및 예약 정보

 

항목 내용
운영 기간 2025년 4월 4일 ~ 11월 30일
참가비 무료 (선착순 접수 /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
문의 02-6953-9239 (운영사무국)

 

한강역사탐방

 

  • 운영 시기 : 봄/가을 시즌 (1일 2회 운영 – 오전 10시, 오후 2시)
  • 여름 썸머타임 기간 : 1일 1회 운영 – 오전 10시
  • 소요 시간 : 약 120분
  • 최소 출발 인원 : 2명 (관광일 4일 전까지 미달 시 자동 취소 / 문자 안내)

 

한강야경투어

 

  • 연 50회 운영
  • 운영 시간 : 오후 7시 시작, 약 90분 소요
  • 운영 방식 : 추첨제 (결과는 관광일 4일 전 문자 안내)

 

예약 안내

 

  • 접수 기간 : 관광일 5일 전까지 가능
  • 장애인·외국인 : 10~30일 전 접수 권장
  • 단체 예약 : 20~60일 전 접수 필요
  • 일부 코스(예: 양화나루길)는 장소 특성상 1회 최대 7명까지 제한 운영

 

 

100년을 넘긴 한강철교를 따라,
서울의 근대화 여정을 함께 걸어보세요!

 

 

 

 

 

 

주요 명소 소개

 

주요 명소 소개주요 명소 소개
주요 명소 소개

 

용산역사박물관

 

1913년 조선총독부 철도병원으로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복원과 보존을 거쳐 용산 지역 철도와 의료, 도시의 근대사까지 아우르는 역사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28년 신축 건물이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VR 전시도 홈페이지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더 알고 싶다면? 용산역사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VR로도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어요! [온라인 전시관 바로보기]

 

📍 2025 용산 역사박물관 월간청음회
박물관을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 시작합니다. [지금 예약하기]

 

 

한강대교와 한강철교

 

한강철교는 1900년 건설된 한강 최초의 다리로, 초기에는 기차 1대가 통과할 수 있는 단일 교량이었으나 현재는 복수의 노선과 인도교로 확장되었습니다. 한강대교는 1917년 완공된 최초의 인도교로, 초기에는 6m 폭이었으나 현재는 40m에 달하며 서울 교통의 중심 축이 되었습니다.

 

새남터 성당

 

조선시대 훈련장이자 처형장이었던 새남터는 특히 천주교 박해의 역사적 현장이기도 합니다. 김대건 신부, 주문모 신부 등 11명의 신부가 이곳에서 순교했습니다. 조선 후기 서학(천주교)이 평등사상과 제사 거부로 인해 박해를 받았던 배경도 함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이유는?
천주교는 평등사상과 조상 제사 거부로 인해 조선의 유교질서에 위협이 된다고 여겨졌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신자들이 처형되거나 유배를 당했고, 새남터는 그 대표적 박해 현장 중 하나입니다.

 

용산 4등 철도관사

 

일제강점기 용산이 철도기지로 기능하면서 대규모 철도 관사가 조성되었습니다. 그 중 현재 남아있는 4등 철도관사는 철도 사무소장이 살던 고급 주택으로, 방 4개와 화장실 2개 등 당대 최고급 관사로 평가됩니다. 현재는 음식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코스의 매력 포인트

 

  • 철도, 교량, 종교 박해 등 근현대사 다양한 주제 체험
  • 서울 핵심 지역인 용산을 중심으로 압축된 역사 흐름 제공
  • 건축, 도시사, 교통사 등 융합형 도보 해설 콘텐츠 구성

 

유의 사항

 

참가자 준비 사항

 

  • 물, 간식, 양산, 우산 등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개인 지참 바랍니다.
  • 일부 유료 문화시설(미술관 등)은 해설사 동반 입장 및 해설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내부 관람을 원할 경우, 관광 종료 후 개인 부담으로 입장해 주세요.

 

참여 제한 및 안전 관련

 

  • 만 14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 없이 참여 불가 (현장에서 취소 처리 가능)
  • 해설 진행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 및 해설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또는 폭염·태풍·폭우 등 기상 악화 시, 모든 도보관광은 관광일 전날 기준 일괄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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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그레이트 한강 사이트,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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