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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등산, 상급 코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신가요? 🤔
월악산은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지만, 영봉(덕주사, 동창교, 신륵사, 보덕암) 같은 상급 코스에서는 더욱 도전적인 산행과 장엄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번 글에서는 상급 등산 코스별 특징과 소요 시간을 소개해드릴 테니, 한층 더 도전적인 산행을 원하시는 분들도 월악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를 찾아보세요!
하지만 잠깐! 등산을 출발하기 전에 통제구간은 확인하셨나요? 날씨 또는 기타 사유로 계획했던 탐방로가 통제된다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 시간 낭비 없이 즐거운 산행을 위해 산에 도착해서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통제구역 확인하세요!👇
월악산 탐방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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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덕주사) 코스
영봉(덕주사) 코스는 월악산의 대표 탐방로로, 덕주사에서 출발해 마애불, 송계삼거리를 거쳐 영봉까지 이어지는 6km 코스입니다.
송계팔경 중 자연대, 수경대, 학소대 등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세가 험하면서도 충주호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을 제공하여 도전적인 산행을 원하는 탐방객에게 추천됩니다.
코스의 매력
- 송계팔경과 충주호의 절경 : 송계팔경 중 자연대, 수경대, 학소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봉에 오르면 충주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보물 제406호 마애불 : 덕주사에서 마애불로 이어지는 길은 완만한 돌길로, 고즈넉한 사찰과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지형 : 평탄한 구간부터 급경사의 철계단과 돌계단이 있어 산행 경험이 필요한 도전적인 코스입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덕주탐방지원센터 |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139 | 덕주사 주차장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23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구간 : 덕주탐방지원센터 → 덕주사 → 마애불 → 송계삼거리 → 영봉 (총 6km, 3시간 40분 소요)
- 덕주골 → 덕주사 → 마애불 (2.6km, 약 1시간)
덕주탐방지원센터에서 덕주사까지는 아스팔트길과 자연관찰로가 있어, 약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평탄한 길로 어린이나 노약자도 무리 없이 탐방이 가능하며, 덕주사에서 마애불까지는 완만한 돌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마애불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며, 계곡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마애불 → 송계삼거리 → 영봉 (3.4km, 약 2시간 40분)
마애불을 지나면 나무계단과 철계단이 반복되는 경사가 심한 구간이 시작됩니다. 960고지에 도달하면 잠시 평탄한 능선길을 걷게 되지만, 송계삼거리 이후로는 다시 급경사 구간이 이어집니다. 영봉에 도달하면 충주호와 주변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산행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043) 653-3251
주요 볼거리
- 송계팔경 (자연대, 수경대, 학소대) : 덕주사로 오르는 길에서 송계팔경 중 일부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장관을 제공합니다.
- 마애불 (보물 제406호) : 덕주사에서 조금만 오르면 마애불에 도달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사찰과 보물로 지정된 불상에서 역사적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영봉에서의 전경 : 영봉 정상에서는 충주호를 내려다보며 월악산의 웅장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산행 준비 필수 : 영봉 코스는 난이도가 높고 경사가 심한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등산화와 스틱 등 산행 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세요.
- 비상 준비물 : 산악기후에 대비해 여분의 옷과 간단한 간식, 물을 지참하고, 체력과 일몰 시간을 고려하여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세요.
- 주의 구간 : 송계삼거리에서 영봉으로 가는 구간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며, 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봉(동창교) 코스
영봉(동창교) 코스는 월악산의 대표적인 산행 코스로, 동창교에서 출발해 송계삼거리를 거쳐 영봉에 오르는 총 4.3km의 경로입니다.
송계계곡을 따라 자연 그대로의 숲길을 오르며, 정상에서는 충주호와 주변 산세가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시간이 제한된 탐방객에게 적합하며, 도전적인 산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됩니다.
코스의 매력
- 자연 그대로의 숲길 : 송계계곡을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와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이 이어져 자연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충주호의 절경 : 영봉 정상에 도달하면 탁 트인 전망에서 충주호와 주변 산세가 펼쳐져 장관을 이룹니다.
- 역사적 명소 : 월악산은 삼국시대에는 "월형산"으로 불렸으며, 이후 "신령스러운 봉우리"라는 의미의 "와락산"을 거쳐 현재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동창교 | 충북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564 | 없음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동창교 → 송계삼거리 → 영봉 (총 4.3km, 3시간 소요)
- 동창교 → 송계삼거리 (2.8km, 약 1시간 30분)
산행 시작 지점에서 영봉 표지판을 따라 오르며, 대부분이 오르막 돌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어 자연 속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하산 시 무릎 보호대 착용이 추천됩니다. 이 구간은 대부분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계단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띱니다. - 송계삼거리 → 영봉 (1.5km, 약 1시간 30분)
송계삼거리에서 영봉으로 가는 구간은 계단이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로, 도전적인 구간입니다. 영봉 정상부에 도달하면 암벽과 철망으로 둘러싸인 지역이 있어 안전을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에서는 충주호와 속리산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져 있어 산행의 피로를 잊게 해 줍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043) 653-3251
주요 볼거리
- 송계계곡과 팔랑소 : 탐방로 주변에 송계계곡의 맑은 물과 팔랑소가 있어 여름철 특히 청량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영봉 정상에서의 절경 : 영봉 정상에서 충주호, 속리산, 그리고 월악산의 산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역사적 명소 자광사 : 탐방 초입에서 자광사의 돌담길과 대웅전을 둘러보며 월악산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경사 구간 주의 : 깔딱고개라 불리는 경사진 구간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하므로, 하산 시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체력 안배를 신경 써야 합니다.
- 등산 장비 준비 필수 : 월악산 영봉은 난이도가 높은 산행이므로 계절에 맞는 등산 장비를 갖추고 출발하세요.
- 식수와 화장실 준비 : 마애불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에 식수가 없으며, 주차장 이후로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영봉(신륵사) 코스
영봉(신륵사) 코스는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에 가장 빠르게 오를 수 있는 경로로, 신륵사에서 출발해 신륵사삼거리와 보덕암삼거리를 거쳐 영봉까지 이어집니다.
짧고 가파른 경사로 인해 월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륵사의 고즈넉한 정취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체력 도전을 원하는 탐방객에게 추천되는 코스입니다.
코스의 매력
- 천년고찰 신륵사 : 신륵사에서 시작하는 산행은 사찰의 역사적 정취를 느끼게 하며, 산행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 가파른 경사의 도전적인 산행 : 급경사의 구간을 따라 오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체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월악산의 절경 : 영봉 정상에 오르면 한눈에 펼쳐지는 충주호와 웅장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신륵사 |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 | 신륵사 주차장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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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신륵사 → 신륵사삼거리 → 보덕암삼거리 → 영봉(총 4km, 2시간 50분 소요)
- 신륵사 → 신륵사삼거리 (2.8km, 약 1시간 40분)
신륵사에서 시작하는 이 구간은 나무와 돌로 이루어진 계단이 연이어지는 경사로로, 체력 안배가 필요합니다. 탐방로 입구에는 탐방객을 위한 주차 공간과 화장실이 있으며, 약 20분 정도 평탄한 비포장 도로를 걸어가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깔딱고개라 불리는 경사 구간을 지나면 신륵사삼거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신륵사삼거리 → 보덕암삼거리 (0.8km, 약 50분)
삼거리에서 좌측은 송계계곡 방향, 우측은 영봉 방향입니다. 대부분 암릉 구간이며, 철계단과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큰 무리 없이 등산이 가능하지만, 일부 낙석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이 녹지 않아 아이젠 착용이 권장됩니다. - 보덕암삼거리 → 영봉 (0.3km, 약 20분)
약 70° 경사의 철계단이 이어지는 구간으로, 영봉에 도달하기 전 마지막 도전이 되는 구간입니다. 정상에서는 충주호와 속리산이 펼쳐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층 작은 자신을 돌아보는 순간을 제공합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043) 653-3251
주요 볼거리
- 신륵사 : 천년고찰로서 역사적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산행 전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영봉에서의 전경 : 영봉 정상에서 펼쳐지는 충주호와 월악산의 절경은 산행의 보람을 더해줍니다.
- 중봉과 하봉의 멋진 조망 : 정상에서는 월악산의 주요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경관을 제공합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체력 고려 필수 : 영봉 코스는 가파른 경사가 이어지므로 충분한 체력과 준비운동이 필수입니다.
- 교통편 유의 : 하산 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교통 계획을 세운 후 산행에 나서세요.
- 겨울 산행 장비 준비 : 봄철까지 정상 부근에 눈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아이젠 등 겨울 산행 장비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영봉(보덕암) 코스
영봉(보덕암) 코스는 충북 제천의 수산리에서 보덕암을 거쳐 월악산 영봉에 오르는 탐방로로, 월악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는 구간이 많아 경관이 수려하며, 암릉 지대를 지나 험난한 산행을 경험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코스의 매력
- 아름다운 충주호 경관 : 보덕암과 하봉에서는 충주호가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험난한 암릉 산행 : 월악산의 암릉 구간을 지나며 산행의 도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가을 단풍과 봄꽃의 절경 : 봄과 가을에는 산 전체가 화사하게 물들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탐방 출발지점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보덕암 | 충북 제천시 덕산면 후청골길 225 | 보덕암 주차장 충북 제천시 덕산면 수산리 산 71-3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수산리 입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총 6.2km, 3시간 30분 소요)
- 수산리 입구 → 보덕암 (편도 2.8km)
수산리 입구에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보덕암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보덕암 주차장에 위치한 마지막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평탄한 구간입니다.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편도 3.4km)
보덕암을 지나면서부터 암릉 구간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하봉에서는 충주호와 월악산의 웅장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암릉 구간을 지나며 험난한 산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봉을 지나 영봉까지 약 70도 경사의 급경사 철계단이 있으며, 이곳에서 월악산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043) 653-3250
주요 볼거리
- 충주호 전망 : 하봉과 보덕암에서 충주호가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보덕굴 : 겨울철에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보덕굴 주변의 풍경이 일품입니다.
- 월악산의 가을 단풍 : 가을철에는 월악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체력 관리와 일몰 시간 유의 : 보덕암 코스는 왕복 6~7시간 소요되는 긴 코스로 체력과 일몰 시간을 고려해 산행 계획을 세우세요.
- 산악 기후 대비 : 급격한 기온 변화와 호우에 대비해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하세요.
- 산불 예방 기간 유의 : 봄과 가을 산불 조심 기간 중 보덕암~보덕암삼거리 코스는 입산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료 출처 : 국립공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