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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등산, 중급 코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신가요? 🤔
월악산은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지만,제비봉(얼음골, 장회), 도락산(내궁기), 만수봉능선 같은 중급 코스에서는 더욱 도전적인 산행과 장엄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번 글에서는 중급 등산 코스별 특징과 소요 시간을 소개해드릴 테니, 한층 더 도전적인 산행을 원하시는 분들도 월악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를 찾아보세요!
하지만 잠깐! 등산을 출발하기 전에 통제구간은 확인하셨나요? 날씨 또는 기타 사유로 계획했던 탐방로가 통제된다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 시간 낭비 없이 즐거운 산행을 위해 산에 도착해서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통제구역 확인하세요!👇
월악산 탐방 안내도
👇 안전한 산행을 위해 탐방로 등급지도와 안내도를 꼭 확인하세요👇
제비봉(얼음골) 코스
제비봉(얼음골) 코스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중급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산행 코스로, 숲길과 가파른 계단을 지나 제비봉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코스의 매력
- 아름다운 숲길과 시원한 그늘 : 탐방로 초입에서 정상까지 나무가 울창하여 시원한 그늘에서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충주호의 절경 : 제비봉 정상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충주호와 병풍처럼 펼쳐진 산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시설 : 정상과 주요 지점에 벤치와 표지판이 있어 휴식과 경관 감상이 용이합니다.
탐방 출발지점
|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 얼음골 입구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 46 | 없음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구간 : 얼음골 공원지킴터 → 제비봉 → 제비봉 공원지킴터 (총 1.8km, 1시간 30분 소요)
- 얼음골 공원지킴터 → 제비봉 정상 (1.8km, 약 1시간 30분)
탐방로 입구에서부터 시원한 숲길을 지나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입 약 50m 구간부터 오솔길이 이어지며, 약 20분 정도 이동하면 넓은 터가 나타나 쉬어갈 수 있습니다. 그늘이 드리워진 평평한 구간에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중간중간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산행이 가능합니다.- 제비봉 정상에서의 경관
정상에 오르면 소나무 사이로 펼쳐지는 병풍 같은 산세와 충주호의 절경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정상에는 나무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 제비봉 정상에서의 경관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043) 653-3251
주요 볼거리
- 제비봉 정상의 충주호 전망 : 정상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의 전경과 사봉, 구담봉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 숲길과 자연경관 : 탐방로는 울창한 나무로 덮여있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합니다.
- 오솔길과 쉬어갈 터 : 여유롭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그늘진 오솔길과 휴식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탐방코스 난이도 : 제비봉 코스는 중급자에게 적합하며, 암석 구간과 가파른 계단이 있으므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코스 선택 : 제비봉 공원지킴터와 얼음골 공원지킴터 두 곳에서 탐방을 시작할 수 있으며, 탐방로가 수월한 얼음골 공원지킴터를 추천합니다.
- 계절별 준비물 : 겨울철에는 눈이 많아 아이젠이 필요하며, 낙석과 추락에 대비해 구급약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야간탐방 금지 : 탐방로는 일몰 2시간 전부터 일출 2시간 전까지 야간 탐방이 금지됩니다.
제비봉(장회) 코스
제비봉(장회)코스는 충주호와 주변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짧지만 가파른 계단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산행 중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급 탐방 코스입니다.
코스의 매력
- 탁 트인 전망 : 정상에서 충주호와 구담봉, 주변 산세가 펼쳐져 있어 시원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울창한 숲길과 암석 구간 : 숲 속에서 자연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탐방로 곳곳에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제공합니다.
- 중급자에게 적합 : 다소 가파른 나무 계단과 철계단 구간이 있어 사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안전을 주의해야 합니다.
탐방 출발지점
|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 제비봉공원지킴터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08 | 장회나루 주차장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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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제비봉공원지킴터 → 제비봉 정상 → 제비봉공원지킴터 (총 2.3km, 2시간 소요)
- 제비봉공원지킴터 → 제비봉 정상 (2.3km, 약 2시간)
제비봉공원지킴터를 출발해 가파른 나무 계단과 능선을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탐방로 초입부터 암석 구간과 철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며, 주변 암석 사이에서 자라는 소나무들이 탐방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철계단을 모두 오르면 흙길과 숲길로 이어져 여유롭게 걸으며 시원한 숲 속의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넓은 터가 있어 점심 식사나 간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043) 653-3251
주요 볼거리
- 제비봉 정상에서의 충주호 전망 : 정상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와 구담봉의 전경이 절경을 이룹니다.
- 숲길과 암석 구간 : 자연이 빚어낸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소나무 사이로 난 탐방로가 인상적입니다.
- 장회나루 유람선과 옥순대교 : 장회나루 유람선과 옥순대교의 풍경이 탐방의 색다른 매력을 더해줍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코스 난이도 : 제비봉 코스는 중급자에게 적합하며, 암석 구간과 철계단이 있어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탐방 코스 선택 : 얼음골 공원지킴터와 제비봉 공원지킴터 두 곳에서 시작할 수 있으며, 얼음골에서 출발하는 구간은 탐방이 수월하지만 경관이 제한됩니다.
- 산행 준비물 :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구급약품을 준비하여 안전한 산행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야간탐방 금지 : 탐방로는 일몰 2시간 전부터 일출 2시간 전까지 야간탐방이 금지되므로 탐방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세요.
도락산(내궁기) 코스
도락산(내궁기) 코스는 기암절벽과 단풍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중급자용 코스로, 가파른 경사와 암석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코스입니다.
코스의 매력
- 짧고 강한 경사 : 도락산 정상으로 가는 세 코스 중 가장 짧지만 경사가 가장 가파르며, 탐방 초입부터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 탐방객이 현재 위치와 남은 거리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특색 있는 자연경관 : 도락산 주변의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과 가을철에는 녹음과 단풍이 탐방객의 발길을 이끕니다.
- 폭포와 계곡을 따라가는 길 : 탐방로를 따라 ‘사모폭포’라는 작은 폭포를 지나며, 깨끗한 물과 돌이 어우러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탐방 출발지점
|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 내궁기 입구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길 197-9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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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내궁기 입구 → 내궁기삼거리 → 도락산 정상 (총 1.7km, 2시간 소요)
- 내궁기 입구 → 내궁기삼거리 (1.4km, 약 1시간 40분)
내궁기 입구에서 시작해 궁텃골 마을을 지나면서 탐방을 시작합니다. 농로와 포장된 도로로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탐방 초입부터 경사가 심하여 체력 안배가 필요합니다. 사모폭포와 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위치표지판이 있어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궁기삼거리 → 도락산 정상 (0.3km, 약 20분)
내궁기삼거리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경사가 매우 가파른 구간으로 와이어가 설치되어 있어 이를 잡고 안전하게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병풍처럼 펼쳐진 멋진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며, 충주호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043) 653-3251
주요 볼거리
- 사모폭포 : 깨끗한 물과 바위가 어우러진 작은 폭포로, 산행 중 청량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도락산 정상에서의 전망 : 정상에서 병풍처럼 펼쳐진 멋진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가을 단풍 시기가 특히 아름답습니다.
- 선암계곡 : 단양팔경 중 하나로 여름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계곡입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산행 준비 : 도락산은 경사와 암석 구간이 많아 중급자 이상에게 적합하며, 충분한 산행 준비가 필요합니다.
- 코스 선택 : 도락산에는 내궁기, 제봉, 채운봉 코스가 있으므로, 각 코스의 난이도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교통 접근성 : 내궁기 코스는 주차공간이 없어 접근이 불편할 수 있으며, 대형버스 진입이 어려운 농로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낙석과 미끄러짐 주의 : 암석이 많은 구간이므로 낙석이나 미끄러짐에 주의하며 산행해야 합니다.
- 야간 탐방 금지 : 국립공원 내 탐방로는 일몰 2시간 전부터 일출 2시간 전까지 야간탐방이 금지되어 있으니 탐방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세요.
만수봉 능선 코스
만수봉 능선코스는 가파른 경사를 통해 산행의 묘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짧은 시간 안에 정상에 오르지만, 체력 소모가 높은 코스입니다.
송계계곡과 영봉을 내려다볼 수 있는 빼어난 조망이 특징입니다.
코스의 매력
- 빼어난 정상 전망 : 만수봉 정상에 서면 송계계곡과 월악산 영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 야생화와 자연의 미 : 탐방로 주변에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며, 탐방 중 자연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 기암과 노송이 어우러진 길 : 등산로에는 곳곳에 기암괴석과 오래된 소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합니다.
탐방 출발지점
| 출발 지점 | 주소 | 인근 주차장 정보 |
| 만수탐방지원센터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988 | 만수휴게소 주차장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979 |
길 찾기를 누르시면 목적지 위치 확인 및 상세경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 코스
- 상세 코스 : 만수봉 → 야생화단지 → 892고지 하단부 → 만수봉(총 3.3km, 1시간 30분 소요)
- 만수봉 → 야생화단지 → 892고지
야생화 단지를 지나 평탄한 흙길로 시작하며, 이후 탐방로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좌측 탐방로는 짧지만 매우 가파른 철계단과 나무 계단을 통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길입니다. 탐방로 주변에는 일제강점기 때 강제로 채취된 소나무가 남긴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 892고지 → 만수봉 정상
탐방로 곳곳에는 노송이 늘어서 있으며, 만수봉 정상에 도착하면 송계계곡과 월악산 영봉이 펼쳐진 멋진 경관이 탐방객을 맞이합니다. - 일정 : 당일
- 관련문의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043) 653-3251
주요 볼거리
- 야생화 단지 : 다양한 계절의 꽃들이 피어 있어 탐방 중 자연의 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기암괴석과 노송 : 오래된 소나무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탐방로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 송계계곡과 월악산 영봉 : 만수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며 장관을 이룹니다.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
- 산행 난이도 : 가파른 경사가 포함된 코스로, 등산화와 장비를 갖추고 충분한 체력 준비를 하여 탐방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연관찰로 : 경사가 완만해 산책과 야생화 관찰을 즐기기 좋으며, 곳곳에 해설판이 설치되어 있어 자연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 샛길 출입 금지 : 자연 보호를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고, 산림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샛길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일몰 전 탐방 종료 : 국립공원 내 탐방로는 일몰 2시간 전부터 야간탐방이 금지되므로, 일몰 시간을 고려하여 탐방을 계획하세요.
[자료 출처 :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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